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 2주년 맞아 ‘마법학교’로 변신

애니메이션·더빙·매직쇼 한자리에…'이사부의 마법학교'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7-15 08:11:06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 2주년 맞아 ‘마법학교’로 변신 (삼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특별 문화행사 이사부의 마법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념관을 하루 동안 ‘이사부의 마법학교’테마로 꾸며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독도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와 협업해 캐릭터와 공연, 체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첫날인 24일에는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 특별 프로그램 ‘강치아일랜드 매직데이’ 가 열린다.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와 연계한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을 할 수 있다.

거기에 독도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2’특별상영, 강치아일랜드 캐릭터 포토 타임도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목소리를 녹음하고 대형 스크린으로 강치아일랜드를 관람하며 캐릭터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어 25일에는 가족 공연 프로그램 이사부와 매직쇼가 열린다.

독도 퀴즈쇼를 비롯해 코믹 매직쇼와 자이언트 벌룬 퍼포먼스, 강치아일랜드 캐릭터 포토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이사부독도기념관은 ‘이사부의 마법학교’콘셉트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마법학교 포토존과 캐릭터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마법사 모자와 망토, 요정 등 마법학교 분위기에 어울리는 복장으로 참여하는 드레스 코드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이나 영화 상영을 넘어 이사부독도기념관을 공연과 영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가족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월별 테마를 접목한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를 비롯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관광문화재단 이사장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사부의 마법학교’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이사부독도기념관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대표 가족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는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7월 24일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는 행사 일주일 전인 17일 오전 9시 △이사부와 매직쇼는 18일 오전 9시부터 삼척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