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예비 의사들의 공공의료 현장 실습 지원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생 8명 대상 지역사회 중독관리사업 소개

김경환 기자
2026-07-15 07:21:29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예비 의사들의 공공의료 현장 실습 지원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7월 14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현장실습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경상북도 RISE 협약에 따른 ‘2026년 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 현장실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의료원과 연계해 진행됐다.

실습은 예비 의료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이뤄지는 중독예방과 관리, 회복지원 등 중독관리사업을 이해하고 공공의료의 역할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기반 예방 관리체계를 살펴봤다.

또한 안동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수행하는 상담, 교육,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성 안동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중독질환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와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라는 공공의료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예비 의료인들이 중독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중독관리의 중요성과 공공의료의 역할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중독 관리와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