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읍, 경로당 전수 방문으로 현장 소통 강화

지역 내 경로당 37곳 순회 방문…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확인

김성훈 기자
2026-07-14 10:53:32




하남읍, 경로당 전수 방문으로 현장 소통 강화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하남읍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경로당 37곳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시설과 시설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읍은 경로당을 찾아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작동 상태와 시설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폭염 행동 요령과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경로당 회원이 아닌 주민들도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