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올바른 디지털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디지털미디어 피해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으로 학업과 대인관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과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과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진단조사를 실시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개인별 특성과 과의존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디지털미디어 사용 조절력 향상 교육을 비롯해 건강한 여가활동 및 대안활동 체험, 스트레스 관리, 자기통제력 향상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스스로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관내 학교와 유관기관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6월 1개 기관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4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집단상담과 개별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은규 소장은 “디지털미디어는 청소년의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생활환경이지만, 올바른 사용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상담과 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기능을 스스로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상담·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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