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 항만어촌매니지먼트과,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대회’ 바다래프팅 여성부 3위 입상

실전 중심 커리큘럼과 RISE사업단 지원이 빚어낸 쾌거

김성훈 기자
2026-07-14 07:34:04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도립대학교 항만어촌매니지먼트과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다시 한번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항만어촌매니지먼트과 재학생팀은 지난 2026년 7월 11일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대회'바다래프팅 종목 여성부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했다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과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김혜영, 박주옥, 이명숙, 이숙영, 한명숙, 이지정, 김영해 학생으로 구성된 여성팀은 거친 파도 속에서도 완벽한 팀워크와 패들링 기술을 선보이며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결과는 지난달 열린 '제28회 청소년 해양환경축제'종합 2위에 이은 연속된 성과로 학과의 독보적인 해양 실무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이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학과의 철저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뒷받침된 결과이다.

항만어촌매니지먼트과는 '수상레저기구실습'을 통해 모터보트, 카누, 카약 등 다양한 레저 기구의 조종 및 운용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수상레저안전 Ⅰ·Ⅱ'교과목을 통해 극한의 수중 환경에서도 신체와 기구를 보호할 수 있는 전문적인 안전 수칙과 대처 능력을 숙달시킨다.

또한, '해양레저관광'및 '마리나 운영관리'등의 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선수를 넘어 콘텐츠 기획과 시설 운영 역량을 겸비한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이상진 교수는 학생들과 한마음으로 뭉쳐 무더위 속에서도 실전 훈련을 이어왔으며 최근표 단장이 이끄는 RISE 사업단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이번 쾌거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수상은 학과장 최교호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와 RISE 사업단의 지원, 그리고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미래 해양 산업의 현대화를 이끌 핵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 항만어촌매니지먼트과는 HiVE 및 RISE 사업을 통해 해양관광레저 실무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레저기구 조종 및 마리나 콘텐츠 기획 역량을 강화해 지역 산업 현대화를 선도하고 영동지역에 정착해 활약할 맞춤형 해양 전문가 육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