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김제덕 선수, 2026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단체전 금메달·개인전 동메달 쾌거

아시안게임 앞두고 세계 정상급 기량 입증… 대한민국 양궁 기대감 높여

기자
2026-07-13 17:03:18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 2026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단체전 금메달·개인전 동메달 쾌거 (예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예천군청 양궁팀 소속 김제덕 선수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김제덕은 김우진, 이우석과 함께 출전한 남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이끌며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높였다.

이어 열린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결승 진출이 무산됐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레온 제멜라를 세트 스코어 6-2로 제압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김제덕의 상승세와 안정적인 경기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였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김제덕 선수가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출전한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입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대한민국과 예천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