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정착하는 첫걸음, 배움에서 답을 찾다

김성훈 기자
2026-07-13 09:38: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7월 9일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신규 농업인 영농 기초 기술교육’ 2기 과정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해, 이달 31일까지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8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치유농업, 마케팅, 작목별 기초 재배 기술, 현장 견학 등 영농 경험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이 실제 농촌 생활과 영농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의 일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7차시 28시간의 교육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영 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다.

강사진 역시 사례 중심의 관내 귀농 귀촌 선도 농가와 분야별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으로 배치해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신청한 2년 차 새내기 귀농인은 “귀농 2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본격적인 영농을 시작하니 막막한 점이 많았다“라며 ”주 2회 교육이라 본업 및 일상과 병행하기에 부담이 없고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 앞으로의 정착 과정에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천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신규 농업인들에게 이번 교육이 든든한 길잡이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 정책과 농업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