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조직 잇는 일경험 시범사업 본격 추진

참여기업․참여청년 모집, 청년 취업역량 강화와 노동시장 진입 지원

김경환 기자
2026-07-12 07:04:09




안동시,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조직 잇는 일경험 시범사업 본격 추진 (안동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업과 참여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지원받아 추진되며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5개월간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 연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업은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마을기업, 협동조합 및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를 비롯해 운영 비, 멘토 수당 등이 지원된다.

참여 청년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4대 보험 미가입자며 사업 참여 기간에는 안동시에 거주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7월 말부터 약 5개월간 참여기업에서 주 40시간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월 최대 234만원의 인건비와 함께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청년은 고용 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과 직무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