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 ‘2026 청소년 협주곡의 밤’ 개최

차세대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여름밤의 향연

김성훈 기자
2026-07-10 15:13:57




창원시립교향악단, ‘2026 청소년 협주곡의 밤’ 개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교향악단이 7월 21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홀 소극장에서 ‘2026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인재들이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협연의 장으로 재능 있는 청소년 연주자를 발굴하고 폭넓은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 김인호의 지휘로 연주되는 공연의 첫 무대는 로시니의 경쾌한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으로 막을 열고 이어 바이올린 김은결이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을, 마림바 이하림이 생상스의 화려한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를, 호른 안범수가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번 1악장’을 선보이며 클라리넷 노수현이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3악장’ 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의 협연자는 창원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창원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의 자녀 및 홈스쿨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9일 실시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청소년 협주곡의 밤’은 1998년부터 이어온 창원시립교향악단의 대표적인 지역인재 발굴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에게는 전문 교향악단과의 협연 경험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클래식 연주자들의 기량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인터넷 예약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시립예술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