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 개최

7.10.~12.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 역대 최대 규모인 187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해 식음료·패션·리빙·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제품과 기술 선보여

김성훈 기자
2026-07-09 08:19:55




행사 포스터(부산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부산 CBS 와 함께 내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부산 대표 소비 축제다.

행사 기간에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하는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상담회’도 동시에 열려 지역기업에 더욱 폭넓은 사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가치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부산은행, 한국환경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힘을 보탠다.

행사 첫날인 내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 식에는 전재수 시장이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격려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브랜드페스타는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시행에 따라,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역대 최대 규모인 187개의 지역기업이 참가해 부산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며 9개의 특별관이 조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살 거리를 제공한다.

오랜 시간 부산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부산명문향토기업관’을 비롯해 ‘수산물직거래장터’, ‘베이커리로드’, ‘녹색제품관’ 이 올해 처음 조성되며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부산사회적경제기업관’, ‘동백상회관’, ‘스타소상공인관’, ‘부산관광기업관’, ‘부산우수가구관’등도 운영한다.

엠지세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지역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부산 대표 커피 브랜드 ‘영커피’, 빵지순례 필수 코스 ‘부산당’과 ‘라푀유’, 해리단길의 감성 편집숍 ‘루프트맨션’, 미쉐린 가이드 선정 비건 레스토랑 ‘아르프’등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지역 연고 이스포츠 구단인 ‘비엔케이 피어엑스’ 가 참여해 이스포츠 팬들을 만나며 캠핑용품 브랜드 ‘테블러’에서는 행사장 내 휴게 공간에 캠핑존을 조성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뷰티·패션’, ‘건강’, ‘생활·인테리어’, ‘기술·서비스’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할인판매와 함께 부스별 이벤트, 경품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시장 내 스탬프투어 및 경품 이벤트, 구매고객 현금 쿠폰 이벤트, 맛집 유튜버 ‘츄릅켠’과 협업한 팬 상품 이벤트, 네이버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작가의 ‘드로잉쇼’등이 진행돼 가족·친구·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 관련 상세한 내용은 부산브랜드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첫날에는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 상담회’ 가 함께 개최돼 제품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추진해 온 지역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뿐 아니라,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소상공인 유통 플랫폼 엠디 상담회, 중소기업 마케팅 구매 상담회, 소모성 자재 구매 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공공 조달시장과 민간 유통망을 아우르는 통합 판로 지원 행사로 확대·운영된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브랜드페스타는 부산에서 만들고 부산에서 키워낸 제품과 기업이 새로운 판로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부산기업의 축제”며 “오늘 행사가 지역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부산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