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농촌지도자회, 빈 농약병 수거활동 실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실천

김성훈 기자
2026-07-08 10:22:13




거창군 고제면 농촌지도자회, 빈 농약병 수거활동 실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고제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7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환경 보호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빈 농약병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빈 농약병과 폐농약 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농경지와 농로 하천변 등에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농촌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은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수거와 처리가 중요하다.

이날 수거된 빈 농약병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집하장으로 운반돼 재활용 및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최기용 고제면 농촌지도자회장은 “농업인이 먼저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수거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고제면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영농철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