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서 ‘통도사’ 글보벌 홍보

7월 19일~2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김성훈 기자
2026-07-06 08:58:26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맞아 세계유산 통도사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유산 통도사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관은 세계 각국의 세계유산 전문가와 외교사절단, 국내외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제행사에 맞춰 통도사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유산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은 통도사의 주요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사찰 공간을 대형 이미지와 영상으로 구현해 관람객들이 실제 통도사를 방문한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통도사의 핵심 성보인 금강계단을 최신 3D 홀로그램 기술로 입체적으로 구현해 언어의 장벽 없이 누구나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양산시는 이번 세계유산위원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세계유산 통도사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세계유산 도시 양산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세계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세계유산 통도사의 역사성과 문화적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며 “홍보관 운영을 통해 통도사의 가치뿐만 아니라 양산시의 문화관광 매력도 함께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