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과 증가하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항공방제를 본격 실시한다.
총 사업비는 6억원 가량으로 4개 방제단이 참여해 총 3회에 걸려 4534ha에서 실시하게 된다.
1차 방제는 6월 30일 상주면을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읍·면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쌀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멸구류, 나방류, 먹노린재 등의 각종 병해충을 예방·방제한다.
읍·면별로 방제반을 구성 후 현장상황에 따라 방제시기, 업체 및 약제를 선정했으며 남해군의 지리와 환경을 잘 아는 관내 방제사들의 참여를 유도해 농가의 방제 만족도를 높였다.
항공방제 기간동안 양봉농가, 버섯재배사, 주택가, 양어장, 친환경 농업지역, 축사 인접지역 및 타작물 재배 지역은 방제 계획을 확인해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서기수 농업기술과장은 “항공방제 시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사용할 약제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방제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그리고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방제에만 의존하지 말고 수시로 농가에서 예찰을 실시하고 병해충 발생 즉시 자가 방제를 꼭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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