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 FC2008이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 FC 를 상대로 K리그2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전반기를 1승 3무 10패로 마친 김해는 아직 안방에서의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김해는 이번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 홈 팬들에게 첫 승의 기쁨을 안기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반등을 위한 조건은 갖춰졌다.
전반기 마지막 원정이었던 성남 FC 전에서 이강욱, 차준영, 강준모 등 주요 전력들이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를 알렸고 휴식기 동안 훈련에 매진하며 피치 적응을 마쳤다.
베카, 마이사 폴 등 외국인 선수들 또한 충분한 휴식 후 정상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김해는 선수들의 개인 기량과 팀 조직력을 동시에 끌어올려 후반기 돌풍을 가시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서울E는 현재 8승 2무 5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다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충북청주 FC 에 1대2로 일격을 맞은 만큼, 서울E 역시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홈 첫 승을 노리는 김해와 선두권을 조준하는 서울E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이유다.
손현준 감독은 “휴식기 동안 선수들에게 충분한 회복을 부여하는 동시에, 전반기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술적인 디테일을 잡는 데 집중했다”며 “선수들도 팀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결속력을 더 단단히 다져 후반기에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후반기 전력 보강과 조직력 재정비를 통해 극적인 반등을 노리는 김해가 강호 서울E를 상대로 안방 첫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후반기 레이스의 서막을 열 이번 16라운드 경기는 5일 저녁 7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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