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도립대학교는 7월 2일 주문진 농공단지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인재 양성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산업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 및 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산업안전·직무 역량 강화 교육, 현장실습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대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강원도립대학교는 오는 7월 4일 주문진 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배우기 첫걸음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한국어와 생활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향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균 총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주문진 농공단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학협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인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수 주문진 농공단지 협의회장은 “대학이 지역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추진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원도립대학교와 함께 지역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외국인 근로자 지원, 산업체 맞춤형 교육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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