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2일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파수꾼 특화사업 ‘안심편안 우리집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업에는 칠원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참여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노후되거나 밝기가 낮아 생활에 불편을 겪던 실내 엘이디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대상자의 생활환경과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고립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보탰다.
‘안심편안 우리집 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이웃을 돌보고 생활 속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민관 협력형 복지사업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상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작은 재능 나눔이지만 대상자분이 더 밝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역할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미경 칠원읍장은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안부를 살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심파수꾼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원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안부 확인 등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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