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농협, 마리면 공유냉장고에 따뜻한 먹거리 기부

민관이 함께 만드는 나눔문화, 지역사회 온기 확산

김성훈 기자
2026-07-01 13:12:40




수승대농협, 마리면 공유냉장고에 따뜻한 먹거리 기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30일 수승대농협이 마리면 공유냉장고에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철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햇반, 삼계탕 등 즉석식품을 마리면 공유냉장고에 기부했으며 추가로 마리경로당에는 식품 2박스를, 지역아동센터에는 식품 1박스를 전달했다.

김종두 수승대농협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리면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승대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공유냉장고 운영과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촌마을에서도 마을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직접 수확한 감자를 공유냉장고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