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 나세요”… 가북면 새마을회, 정성 반찬 30세트 기부

얼갈이 물김치·불고기 2종 세트, 독거노인 등 30가구에 전달

김성훈 기자
2026-06-29 13:42:44




“건강한 여름 나세요”… 가북면 새마을회, 정성 반찬 30세트 기부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29일 가북면 새마을회에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반찬 세트 30개를 공유냉장고 ‘효도밥상’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신선한 재료로 얼갈이 물김치를 담그고 불고기를 조리하는 등 정성을 가득 담아 30가구에 전달할 반찬 세트를 준비했다.

김창수 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창진 부녀회장은 “혼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상으로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범 가북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매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반찬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북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기부된 반찬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