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으로 ‘다시 찾고 싶은 HAPPY700’ 만든다

관내 음식점 600여 명 대상 행정처분 사례 분석 등 실무 교육 실시

김성훈 기자
2026-06-29 09:44: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해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식품위생교육’을 추진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음식점 영업자들의 접근 편의를 고려해 △6월 25일 진부면 문화복지센터 △6월 26일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품위생법령의 핵심 이해와 하절기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등이 다뤄졌다.

특히 위생팀에서는 연도별 주요 행정처분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소개하고 구체적인 처분 기준을 안내함으로써, 영업주들이 고의나 과실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중심의 대처 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평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26일에는 군수 집무실에서 오는 9월에 개최될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숙박·외식업 민·관 업무협약’도 함께 추진됐다.

평창군과 오숙희 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장, 최기호 대한숙박업중앙회 평창군지부장 등 각 위생협회장이 참여한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숙박·외식 업소는 대회 기간 친절 서비스 제공, 바가지요금 근절, 영업소 위생 관리 철저 등을 성실히 이행하며 쾌적한 체류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은다.

군은 이러한 위생교육과 민·관 협약 체계 구축을 통해 평창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최상의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식품위생교육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과 친절도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와 연계해 추진하는 숙박·외식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다시 찾고 싶은 ‘HAPPY700 평창’을 만드는 데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