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국도79호선 신설 선정 염원 행사 개최

김성훈 기자
2026-06-28 10:02:50




창원특례시, 국도79호선 신설 선정 염원 행사 개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7일 의창구 북면 달무리광장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도79호선 신설’노선이 선정되기를 기원하며 민·관과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양 국회의원,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한 창원특례시, 창녕군 관계자 및 많은 시·군민들이 참석해 국도79호선 신설 사업의 필요성을 알렸다.

그리고 북면 이장협의회장과 부곡면 발전협의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국도79호선 신설에 대한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표현했으며 마지막으로 ‘온천수의 만남’ 이라는 상징적인 합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진행되어 두 지역의 연결을 축하하며 도로 신설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기념하고 미래 발전을 다짐했다.

해당 사업은 창원의 북면 마금산 온천과 창녕 부곡 온천, 낙동강 수변 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자원 간 연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규모는 연장 6.43km 왕복 2차로 총 사업비 107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로가 신설되면 창원 북면과 창녕 부곡 간 편리한 교통망 형성과 함께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창원특례시는 창녕군과 협력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일괄 예비타당성 통과 및 선정을 목표로 관계 기관과 도로 건설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승진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국도79호선 신설 도로는 창원 북면뿐만 아니라, 창녕 부곡 등 경남 내륙 지역의 교통 편의를 크게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열정과 지지를 모아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행사가 그 첫걸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