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대구 최고의 기능장애인을 선발하는 ‘2026년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달구벌종합복지관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려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우수한 기능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의 고용 촉진과 안정된 직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구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해 개회식과 직종별 경기, 시상식 및 폐회식 일정으로 3일간 진행됐다.
6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 열린 직종별 본경기에서는 가구제작, 컴퓨터 프로그래밍, 바리스타 등 22개 직종에 11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직종별 우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입상작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특히 직종별 금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구시는 지난해 열린 제42회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총 16개 메달 을 수상한 바 있다.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 장려상 2개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능인으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신 선수 여러분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포용적이고 따뜻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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