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하남읍은 국가하천 낙동강 일원 구 수산교에서 명례성지에 이르는 구간의 지장목 정비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낙동강변에 분포한 지장목 130여 주를 정비했다.
강변에 무성하게 자란 지장목은 집중호우 시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각종 부유물과 뒤엉켜 제방과 주변 시설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남읍은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의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정비로 수목에 가려져 있던 낙동강 조망이 확보되면서 강변 경관이 한층 개선됐다.
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낙동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으며 방문객들에게도 정돈된 수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이번 지장목 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재해예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가하천 주변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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