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제17회 보훈가족 위안행사 개최

김성훈 기자
2026-06-23 13:52:12




고성군,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제17회 보훈가족 위안행사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지난 6월 23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450여명을 모시고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제17회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고성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 목숨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곁을 지켜온 보훈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조정규 회장의 회고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불굴의 용기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보훈가족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9명과 자원봉사자 1명에게 각각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2부 보훈가족 위안행사는 다채로운 공연 등을 통해 고난의 세월을 묵묵히 견뎌온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경효 고성군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목숨 받쳐 나라를 지키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가슴에 깊이 되새기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긍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보훈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의 달 보훈격려금 지급 △보훈가족 마음돌봄사업 △특별한 희생에 감사함 DAY 운영 △보훈가족 영화 DAY 운영 등 다영한 보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군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