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기술혁신 선도기업 선정

5대 전략산업 분야 8개사 3년간 지원 육성

김경환 기자
2026-06-23 08:39:12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어갈 2026년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내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 5대 전략산업 및 미래 기반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김해시 소재 법인 중소기업으로 올해 총 50개사가 신청해 서류심사, 현장평가, 발표 평가 등 다단계 심사를 거쳐 △기술력 △사업화 가능성 △경영자 리더십 △고용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8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매출액, 기술 성숙도에 따라 혁신성장트랙과 혁신도전트랙으로 나눠 지원받는다.

선정 기업 중 혁신성장트랙은 △(주)엔디케이 △경원특장(주) △(주)아이소 △에이스텍(주) 4개사, 혁신도전트랙은 △(주)바이오크래프트 △(주)추론 △(주)그린백스 △(주)심플소프트랩 4개사이다.

선정된 기업은 성장트랙 1억원, 도전트랙 4000만원의 전용자금 지원과 지방세 감면 등 3년간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받게 된다.

김해시는 선정 기업에 대해 향후 기술 컨설팅, 판로 개척, 해외 진출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성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4년 선정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총 44억원 증가했으며 수출은 8억원 증가했다.

또한 2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지식재산권 39건을 신규 등록했으며 2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선정 기업들은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신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복순 김해시 기업투자유치단장은 “김해형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김해시 미래 신성장 동력 강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