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심화과정과 실무경험 등 관련 법적 기준을 모두 충족한 박민혜 주무관을도 최초 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심화과정 이수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수습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감염병 대응 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지난 6월 3일 2년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박민혜 주무관을도 제1호 역학조사관으로 정식 임명해도 자체적인 전문 역학조사 인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도내역학조사관 현황 : 총 31명 - 역학조사관 4명, 역학조사관 27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비롯한 법정감염병과 지난해 강릉 의료기관 MSSA 집단발생 대응 과정에서 역학조사 업무는 고도의 전문성과 상당한 업무 부담이 요구되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전문 인력 확보에는 지속적인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번 역학조사관 임명을 계기로 향후 도내에서 법정 감염병이나 집단 감염 발생 시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심층 역학조사와 방역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전문성을 갖춘 역학조사관 임명을 통해 감염병 대응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한 차원 높이게 됐다”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촘촘한 공중보건 방역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수습 역학조사관들의 정식 임명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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