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양성평등 실천 숨은 공로자 찾는다

‘제22회 디딤돌상’ 후보자 추천 접수

김성훈 기자
2026-06-23 07:14: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지역사회 내 성평등 문화 조성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을 위해 7월 31일까지 ‘제22회 디딤돌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 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디딤돌상’은 강릉 여성의 발전과 양성평등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시민과 기업·단체에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시상 인원은 분야별 1명씩 총 2명이며 추천 분야는 △여성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확산 이다.

자격 요건은 추천 마감일인 7월 31일 기준으로 강릉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강릉시에 소재하고 있는 단체·기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동일 분야 공적으로 시장 이상의 표창을 받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있는 경우 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기관·단체장과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증빙서류를 갖춰 강릉시청 인구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8월 중 강릉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2026년 강릉시 양성평등대회’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 강릉시장 상패가 수여된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헌신하는 공로자와 우수 기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