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85세 독거어르신 ‘행복생신상’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6-22 16:42:26




서창동, 85세 독거어르신 ‘행복생신상’ 지원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가족과의 왕래가 단절된 채 홀로 생활하고 계신 85세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행복생신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복생신상’은 고령의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을 맞아 지역 내 후원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 축하 노래와 함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사업이다.

오랜 기간 가족과의 교류가 없는 상황에서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장기간 혼자 생활하면서 생일을 챙겨본 지 오래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생일을 보내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고맙다”고 전했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가족의 돌봄이 부족한 독거 어르신에게는 작은 관심과 방문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서창동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