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독도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수호 결의대회 개최

독도 역사·국제법적 근거 중심 연수 진행…교사 100여 명 참여로 교육 실천 의지 다져

김희연 기자
2026-06-22 16:18:52

 

사진=포항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독도교육 담당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독도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및 독도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근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도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앞서 진행된 독도수호결의대회에서 참석 교사들은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학교 현장에서의 독도교육 실천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연수에서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송휘영 연구교수가 ‘한일 양국의 고문서와 독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한일 양국의 사료를 바탕으로 독도의 역사적 정당성과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근거가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참석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한용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독도교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