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종합 계획’

상반기 이행상황 점검

김성훈 기자
2026-06-22 14:23:19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이번 회의는 올해 초 수립한 2026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의 상반기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와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 청렴 개인 마일리지 운영 △ 업무추진비 부당집행 패널티 제도 운영 △ 강원 안심변호사 확대 운영 △ 강원 청렴 리더 프로그램 정례화 등 다양한 ‘강원형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청렴 개인 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운영해 청렴활동 참여 실적을 인사가점과 연계하고 있으며 강원 안심변호사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상담·신고할 수 있는 공정 직무수행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과 전 직원 청렴체감지수 진단, 부서별 맞춤형 청렴과제 발굴 간담회 등을 통해 부패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국별 청렴시책 추진상황과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현황 등 주요 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한 추진전략과 실질적인 체감도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청렴은 도정의 신뢰를 떠받치는 근본 가치이자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이번 회의가 단순히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반기 우리 도의 청렴정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감사위원회는 이번 점검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미흡 과제 집중관리, 청렴 피드백 운영 활성화,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관리,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통해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청렴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