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원박람회서 ‘공공기관 2차이전 홍보관’ 운영

15만 관람객 대상 진주 혁신도시 정주 여건 등 홍보

김성훈 기자
2026-06-22 14:08:44




진주시, 정원박람회서 ‘공공기관 2차이전 홍보관’ 운영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일원에서 열린 ‘2026 진주 정원박람회’행사장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6 진주 정원박람회’는 정원 문화도시 진주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1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박람회 현장의 높은 관심도를 바탕으로 시민 공감형의 홍보관을 운영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가 하반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행사장 내에 마련된 홍보관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진 것을 실감했다.

박람회를 찾은 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은 “공공기관이 기존 혁신도시로 이전해야 그동안 조성된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기존 이전기관과 연계된 공공기관이 많이 이전해 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교육, 의료, 문화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임직원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준비된 도시인 만큼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16일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 대상’에서 지역과 이전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상생협력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경남 진주 혁신도시가 지역사회와 이전 공공기관 간의 모범적인 상생협력 모델임을 확인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