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함양보건소에서 낙원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대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 착공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변에 노출된 전력 및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태풍·강풍·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시설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해당 구간은 보건소와 전통시장, 주요 생활도로가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경관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중화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업자가 함께 추진하며 전력선 및 통신선 지중 매설 공사 이후 도로 복구는 함양군이 담당할 계획이다.
군은 도로 복구 과정에서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은 2026년 하반기까지 관로 매설과 도로 포장을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전주 철거를 마친 뒤 최종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과 교통 안내 체계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사업은 지역 중심 생활권의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동시에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나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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