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곤양면 무고리 딸기 재배 농가에서 발생한 화재로 하우스 시설이 크게 소실되어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13일 지역사회가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힘을 보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30명은 이른 아침부터 화재 피해농가를 찾았다.
봉사자들은 화재로 훼손된 시설물과 잔해를 정리하고 하우스 비닐을 걷어내며 뒤엉킨 철제 파이프와 구조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힘겨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각자 역할을 분담하며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피해 농가 주인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막막했지만 많은 분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태 주신 덕분에 큰 위로와 도움을 받았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작업에 참여한 단체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이웃이 겪는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도움이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복구 지원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과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 뜻깊은 사례로 자발적인 봉사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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