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경남경제포럼’서 공공기관 창원 유치 홍보 총력

공공기관 창원 유치 위해 지역 경제계와 협력 기반 강화

김성훈 기자
2026-05-14 15:22:38




창원특례시, ‘경남경제포럼’서 공공기관 창원 유치 홍보 총력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4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경제포럼’에서 창원상공회의소 회원 등 지역 경제계를 대상으로 수도권 공공기관의 창원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공기관 창원 유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이전 유치에 대한 의지를 결집했다.

특히 창원상공회의소는 2100여 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공공기관 유치의 당위성을 대내외에 강력히 확산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임을 강조하고 지역 산업 기반과 입지 경쟁력을 적극 홍보해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회, 유관기관, 경제단체, 대학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창원이 기계·방위·원전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전략산업 중심지임을 집중 부각했다.

또한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연구개발 기반, 교통망 및 정주여건을 갖춘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지역 경제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핵심 과제”며 “지역 경제계가 앞장서 창원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중앙정부 대상 전략적 설득 논리를 고도화해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