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공공디자인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앙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시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총 사업비 2억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공공디자인 컨설팅’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실행 주체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도시의 정체성과 도시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공공디자인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단지 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업은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산업단지 공공디자인 및 경관 현황 분석 △ 공공시설물 표준 및 특화 가이드라인 제시 △ 기업 건축물 입면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 산업도시 특성을 반영한 통합 공공디자인 전략 수립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는 공공영역뿐 아니라 민간영역까지 아우르는 ‘준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산업단지 전반의 경관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공공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산업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창원만의 특화된 공공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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