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3월부터 4월까지 도내 21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근 고령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군내 최초 발생함에 따라 도내 확산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북도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 시·군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도내 야생멧돼지 ASF 발생 시군: 총 14개 시군 - 상주, 울진, 문경, 봉화, 영주, 예천, 영덕, 영양, 안동, 청송, 포항, 영천, 의성, 고령 경북도는 점검반을 구성해 시·군별 주요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야생멧돼지 사체 보관 및 처리 실태 △시료 채취 및 관리 절차 적정성 △수렵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방역물품 관리 및 소독체계 운영 상태 등 방역관리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사체 보관·운반·처리 과정과 현장 소독 관리 실태 등 주요 방역관리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경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요인을 신속히 보완하고 수렵인 방역수칙 준수와 사체 관리 전 과정에 대한 관리 강화를 통해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이행 여부를 지속 관리하고 시·군 방역관리 체계 정기 점검과 수렵인 및 관계자 대상 방역 교육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동향 상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도내 양돈농가로 확산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령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계기로 방역 취약요인을 철저히 보완하고 현장 중심 대응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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