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릉문화재단과 (재)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12일 강릉문화재단 명주예술마당에서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창작 중심 예술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6 이어 예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본 프로젝트는 강릉문화재단의 장애예술교육 사업인 동시에 2022년부터 추진해 온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의 ‘문화예술 대안학교’ 3학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시각예술 작가와 1대 1로 매칭해, 개별 특성에 최적화된 창작 중심의 교육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강릉문화재단 명주예술마당 등에서 운영되며 강릉시 내 장애아동·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시각예술 정규 수업과 학부모 워크숍, 현장학습, 결과전시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기존 치료·체험 중심 장애예술교육에서 나아가 참여자를 ‘창작의 주체’로 바라보고 예술가와의 1대 1 멘토링 기반 창작 교육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강릉관광개발공사의 무장애 관광차량 지원과 뮤지엄 산 현장학습 연계 등을 통해 지역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결과전시회 및 무장애 콘텐츠 운영을 통해 장애예술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장애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기반 장애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필현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이사장은 “장애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장애예술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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