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업정책과, 자양면 복숭아 농가에 일손 지원

김경환 기자
2026-05-11 10:26:16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농업정책과는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양면 성곡리의 복숭아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 11명은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복숭아 적과 작업은 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에 큰 지장이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현장에서 농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생산성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