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5월 5일 강릉종합운동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강릉어린이날 큰잔치’에 올해도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릉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체험·공연·놀이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가운데, 대학의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컵케이크 위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이 직접 크림을 짜고 토핑을 올리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창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 체험 부스에는 행사 내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체험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리스타제과제빵과 1학년 고새봄 학생은 직장생활을 경험한 뒤 제과제빵 전공으로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입학한 이후, 이번이 첫 자원봉사 활동인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전공을 살린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도 키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과장 최근표 교수는 “이번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생들에게는 전공 기반의 실무 경험과 지역사회 봉사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교육적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지역사회 자원봉사 경험은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현장에서의 소통 능력과 고객 대응 경험은 실질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최종균 총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