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흩어져 있는 다양한 돌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6 우리동네 마을돌봄 지도’리플릿을 제작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첫 발행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우리동네 마을돌봄 지도’는 매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는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정보량과 가독성 강화다.
기존 6단 12페이지였던 구성을 8단 16페이지로 확대해, 주요 돌봄 사업별로 충분한 지면을 할애했다.
이를 통해 사업별 이용 대상과 신청 방법 등 핵심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으며 글자 크기를 키워 보호자들이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시각적 편의를 개선했다.
또한, 복잡했던 관내 돌봄 시설 위치도를 2페이지에 걸쳐 배치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내용 면에서는 2026년 기준 최신 데이터를 반영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수요가 많은 지역아동센터 야간 연장 돌봄시설 안내를 강화해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아이키움 배움터 △늘봄밀양 다봄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등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돌봄 서비스 정보를 수록했다.
시는 제작된 지도를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을 마쳤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각 돌봄센터에도 비치해 시민들이 언제든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연주 밀양시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마을돌봄 지도는 학부모들이 정보를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 단계부터 가독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촘촘한 정보 제공을 통해 밀양의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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