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섬 배경 올 로케이션 드라마, ‘아주르 스프링’5월 11일 방영

해녀·해남으로 변신한 김예림·강상준, 통영 섬의 아름다움 전 세계에 알린다

김성훈 기자
2026-05-04 14:35:40




통영 섬 배경 올 로케이션 드라마, ‘아주르 스프링’5월 11일 방영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오는 5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아주르 스프링’ 이 통영의 주요 섬들을 배경으로 한 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통영의 천혜 자연경관과 로컬 푸드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라마‘아주르 스프링’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멈춰 선 전직 수영선수 서안나’ 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윤덕현’ 이 통영 바다에서 해녀와 해남으로 살아가며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청춘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장덕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해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전체 분량이 통영의 아름다운 섬인 비진도, 소매물도, 대매물도, 연대도 등에서 촬영돼 ‘통영 섬 관광의 정수’를 화면에 가득 담아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인 통영 바다의 에메랄드빛 영상미는 시청자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통영이 보유한 섬 관광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들이 물질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삶의 터전으로 등장하는 통영 바다는 단순한 배경을 넘어,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서는 ‘도전과 성장의 공간’ 으로 그려진다.

이를 통해 비진도의 산호빛 해변과 소매물도의 등대섬 등 통영만이 가진 독보적인 자연미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극중 등장인물들의 생활상을 통해 통영의 싱싱한 해산물과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통영 로컬 푸드’ 가 자연스럽게 소개된다.

시는 드라마를 통해 노출되는 통영의 대표 음식들이 국내외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해 지역 특산물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드라마‘아주르 스프링’은 통영 섬들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이번 드라마 방영을 통해 통영의 천혜 자연경관과 우수한 먹거리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통영이 글로벌 섬·해양관광 도시로 거듭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아주르 스프링’은 오는 5월 11일 밤 11시 MBN 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되며 같은 날 밤 11시 30분부터는 웨이브와 티빙 등 국내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아시아 대표 OTT 뷰, 일본 아베마, 미주·유럽 지역 코코와 등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드라마·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 지원 및 대중매체 노출을 통해 통영을 널리 알리고 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흥행이 실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