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대산정수장, 강변여과수 홍보관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5-04 14:30:44




창원특례시 대산정수장, 강변여과수 홍보관 운영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 대산정수장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강변여과수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누적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에는 창원 햇님어린이집에서 원생을 비롯한 25명이 홍보관을 방문해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이 가정에 도착하기까지 복잡한 정수 과정을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체험을 통해 배우며 자원으로서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관의 주요 견학프로그램은 △교육 영상 시청, △샌드크래프트, △대산정수장 전망대 관람, △정수키트 실험, △작두펌프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견학 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한편 대산정수장은 2001년 국내 최초로 강변여과수 공법을 도입해 준공된 정수장으로 지하 모래층을 통과한 깨끗한 원수를 화학약품 처리 없이 친환경적으로 생산한다.

현재 대산정수장은 창원시민 20만명에게 하루 약 5만톤의 고품질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정규용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견학을 통해 “홍보관 방문객들이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문화를 선도하는 것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