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임원·장호·매원·역둔·마읍·상정보건진료소 관할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안질환 시술비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질환의 조기 치료를 지원해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질환 등 안과적 수술로 레이저 치료와 유리체강 내 주사도 포함된다.
지원 범위는 안과 시술에 따른 본인부담금으로 1인 1안 기준 최대 30만원, 양안 시술 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간병비, 상급병실료, 제증명료, 보호자 식대 등 비급여 항목과 특수렌즈 비용, 사전 선정 이전에 발생한 의료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본 사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각 보건진료소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안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신속히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자로 확인되면 해당 시술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추진 실적을 보면 △2026년 26명 5951천 원 △2025년 28명 5946천 원 △2024년 33명 6737천 원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초기부터 대상자 발굴과 진료 연계가 신속히 이루어지며 높은 참여와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진료소 중심의 촘촘한 현장 대응과 적극적인 안내가 더해진 결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의료격차 완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박현숙 보건소장은 “안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7년에는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앞으로도 보건진료소 중심의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해 의료취약지역 해소와 시민 중심의 건강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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