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종합 지원 체계 본격 가동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경쟁력 강화 위한 행정적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김성훈 기자
2026-04-28 11:33:27




경상남도 창원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주 경쟁력 강화, 민·관 상생 협력체계 강화, 지역업체 보호와 성장 지원 등 3개 분야 18개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과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동시에 추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도급 기동팀을 운영해 민간 및 공공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며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상생 업무협약을 사업부서별 체결, 지역업체 수주 확대와 지역 자원 활용을 유도한다.

민·관 상생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5천만원 이상 관급 건설공사 발주계획을 사전에 제공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설관계자와 간담회를 추진해 원도급사와 지역간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역업체 보호와 성장 지원을 위해 관내 종합·전문건설업, 건설기계대여업 등 지역업체 현황을 발주부서와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우수건설인 포상으로 경쟁력 강화와 사기 진작에도 나선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승진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시의 지원 체계가 지역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함께 지역건설산업을 위해 힘써 주시는 건설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