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병면, 전입주민 대상 ‘아우름센터 헬스장’ 및 ‘목욕탕’ 이용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4-27 13:33:06




합천군 대병면, 전입주민 대상 ‘아우름센터 헬스장’ 및 ‘목욕탕’ 이용 지원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대병면은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전입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대병면 전입주민 아우름센터 헬스장 및 목욕탕 지원사업’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전입 초기 주민들이 지역 생활 환경과 공동체에 자연스럽게 편입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생활밀착형 지원책이다.

지원 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거주하다 대병면으로 26년 4월 24일 이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다.

가구당 1명에게 아우름센터 및 목욕탕 1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혜택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입일 기준 당해 연도 내에 대병면사무소 총무담당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화종영 대병면장은 “전입 초기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시책이 주민들의 정착 초기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병면만의 차별화된 특화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구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하상도 주민자치회장은 “이용 시설들이 기존 주민과 전입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이 되도록 기대한다”며 “주민자치회 중심의 인구증가 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공동체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