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한 조각, 마음 한 조각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수제 빵 기탁

김성훈 기자
2026-04-23 14:24:41




빵 한 조각, 마음 한 조각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23일 거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재능나눔 제과제빵 교육’을 통해 회원 15명이 직접 만든 수제 모카번 빵 50여 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빵은 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구운 것으로 신원면 나눔냉장고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등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봉사단 회원은 “재능나눔 제과제빵 교육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춘미 신원면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모아 주신 거창군자원봉사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되듯, 봉사자의 재능이 신원을 더욱 구수하고 달콤한 마을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재능을 나누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나눔과 봉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공유냉장고에도 여러 차례 수제 빵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