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진해아트홀의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 문화예술인, 장애인단체, 지역주민 등 총 8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무대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시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시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시야·조명 등 무대 시스템 및 전반적인 공연 관람 환경에 대해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주차 및 관람객 편의시설, 주차장과 공연장 내 동선 구조에 대해서는 개선을 바라는 의견도 있었다.
특히 휠체어석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휠체어석 위치를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동 요청하는 의견이 다수 확인되어 장애인단체 및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휠체어석을 후면으로 이동하는 데 공통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시민들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개선하고 오는 7월 ‘백스테이지 투어’ 운영을 통해 공연장 소개, 백스테이지 탐방, 공연 장비 체험 및 특별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8월 클래식 시범공연을 개최해 정식 개관 전 무대 시설을 포함한 공연장 전체 시설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과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랜 기간 지연되며 시민들의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현재 진행 중인 시설 개선 공사를 철저히 마무리하고 내실 있는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 기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진해아트홀이 9월 정식 개관하면 진해구민은 물론 창원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 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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