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올해 논콩 재배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논콩 병해충 공동방제 농약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면서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적기 방제를 유도하고 공동방제를 통해 방제 효율을 높여 농가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논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목이 “답”인 농지에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모두 해당된다.
또한, 지목이 “전”이나 현재 논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다.
최소 신청 기준은 논콩 재배면적 1000㎡ 이상이며 지원 농약은 7월 이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되는 농약은 콩에서 발생하는 점무늬병, 탄저병, 시들음병 등의 병해와 노린재류, 담배거세미나방, 파밤나방 등의 충해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살균·살충제이다.
사업비는 시가 50% 보조하고 각 지역농협이 50% 지원해 논콩 재배 농가에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논콩은 병해충 발생 시 수량 감소 영향이 큰 작물인 만큼 사전 예방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동방제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의 생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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