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생일파티에 초대한다” 김해시,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체험 행사 운영

김경환 기자
2026-04-22 09:00:10




“지구의 생일파티에 초대한다” 김해시,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체험 행사 운영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연지공원에서 탄소중립 체험 행사‘지구의 생일파티에 초대한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이와 체험으로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지구의 탄소중립 생일 카페’에서는 재생에너지 생산과정 체험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 음료와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해 직접 만든 팝콘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에게 기후지킴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후지킴이 포인트는 시민과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 참여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김해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김해형 탄소중립 포인트제도로 올해 첫 시행 중이다.

또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 꾸미기’ 와 폐현수막을 활용한 ‘지구 생일 축하 롤링페이퍼’등 체험활동으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지구와 생일 미션 레이스’를 운영해 참여 시민에게 다양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토더기를 담은 스티커를 제공하는 등 흥미 요소를 더했다.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안내와 기후지킴이 포인트 홍보, 탄소중립 생활 실천 가두행진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고 친환경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행동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과정 속에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기획했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