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 산딸기가 가온 재배로 조기 출하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김해 대표 특화작목인 산딸기는 771농가, 184ha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김해시는 산딸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딸기 재배기반 구축 사업, 베리류 시설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농가는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확보하고 노지 재배보다 빠른 조기 수확이 가능해지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출하 시기 조절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해 산딸기는 첫 출하 시기에 당 10만원 수준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달 중순에는 kg당 3만5000원~4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
이는 노지 산딸기 대비 약 2~4배 높은 가격으로 가온 재배를 통한 조기 출하 효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산딸기 재배지 연작에 따른 생육 저하 등 연작장해 피해가 일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실증 시범포와 시범사업을 활용해 산딸기 연작장해 대응 재배기술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배 환경 개선과 안정 생산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온 재배를 통한 조기 출하로 농가 소득 향상과 시장 경쟁력 확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재배기술 고도화와 시범사업 확대로 김해 산딸기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