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해외 유입 모기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의 지역사회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여행사와 연계한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연중 추진되며 김해시 소재 여행사의 해외여행 예정자를 중심으로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시는 여행사 내 뎅기열 예방 안내문을 비치하고 여행 계약과 상담 시 예방수칙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주요 발생국가 정보와 함께 모기기피제 사용, 긴 소매 옷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검역관리지역 입국자 중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와 모기 물림 등으로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검역소 무료검사를 안내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발진, 두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현재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물림 방지 등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여행사와 협력한 사전 안내를 통해 시민들의 감염 위험을 낮추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진료로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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